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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현역가왕이란? TOP7 참가자가 느낀 점

 

현역가왕 TOP7이 이번 오디션 대결에서 참가하여 현역가왕에 대한 느낀 점을 들어보겠습니다.

 

 

 

 

 

별사랑

 

 

 

즐거움이었고 그리고 감사함이었습니다. 저한테 가장 큰 행복을 준 게 음악이에요.

 

현역 가왕을 하면서 서로의 음악을 이해하고 서로의 음악을 존중하고 존경하기까지 하면서 더 좀 깊이 있는 공감을 할 수 있는 자리가 된 것 같아서 너무 행복하게 음악을 하고 있는 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마리아

 

 

 

정말 주옥 같은 프로그램이에요. 가수 하고 싶어서 왔는데 처음에 잘 안 돼가지고 그냥 포기해야 되나 그런 느낌이 있었어요.

 

근데 진짜 외국인 중에 최고의 트로트 가수라는 말 그렇게 말 들었을 때 너무 좋았고 이제 난 진짜 가수다.

자신감도 많이 생기고 가수 하고 싶었던 일을 하고 있으니까 좋은 것 같아요.

 

 

 

박혜신

 

 

 

말로 표현할 수 없을 것 같아요. 이거는 단순하게 박해진이란 가수가 알을 깨고 정말 나와서 세상의 빛을 보는 느낌이랄까요?

 

그 빛이 처음에는 눈이 부셔서 어색하기도 하고 두렵기도 했지만 매번 그 뒤에 무대를 또 펼쳐나가면서 가수 박혜신이라는 사람을 다시 한번 되돌아볼 수 있게 해 준 것에 대해서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이곳에 와서 정말 그 무대 하나 또 노래 한 곡이 너무너무 소중하고 절실한 그런 이제 친구들을 만나서 무대가 조금 더 특별하고 조금 더 감사한 곳이구나 이런 생각을 하면서 지내게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다시 한 번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이렇게나 많구나 그런 열정들을 나누다 보면 내 직업이나 노래 부를 때의 어떤 생각들 이런 것들이 뭔가 뭔가 다 자랑스럽게 느껴지는 그런 느낌이 막 들었어요.

강을 만나서 너무 행운이었죠.

 

 

 

김다현

 

 

 

저한테는 어쨌든 진짜 성장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었던 것 같아요. 지금까지 경연 중에는 현역 가이 솔직히 제일 힘들었는데 아무래도 감정도 그렇고 그냥 오디션에 나가는 애와는 다르게 어쨌든 현역으로서 나가는 거잖아요.

 

그런 부분에서 조금 힘들었었던 것 같아요. 근데 정말 도움이 됐던 것 같아요. 목소리가 이랬을 때 더 좋은 부분이 있구나 이랬을 때 나쁜 부분이 있구나를 현역광을 통해서 알아서 성장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마이진

 

 

 

이번 현역 과학이라는 프로그램은 매 순간마다 제가 후회 없이 즐길 수 있는 무대를 만들어주신 것 같아서 저는 그것만으로도 굉장히 만족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음악 생활 11년 이제 데뷔 11년 차인데 처음으로 이렇게 많은 분들에게 사랑도 받고 응원도 받고 처음으로 마음 편하게 행복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 다시 한번 감사하고 너무 영광이었습니다.

 

 

 

전유진

 

 

 

저는 약간 약간 선물 같은 그런 존재인 것 같아요. 저한테 항상 저는 경연에서 제 기량을 발휘를 해본 적이 단 한 번도 없기 때문에 이번에도 사실 안 될 줄 알았는데 많은 분들이 또 많이 칭찬도 해주시고 사랑을 많이 받은 것 같아서

 

사실 제가 잘하고 있는지 지금 이때까지 잘 몰랐거든요. 이 프로 덕분에 제가 자신감을 얻은 것 같습니다. 저에게 약간 자신감 같은 그런 존재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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