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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 3 팀메들리 1위 뽕커벨
2월 8일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미스트롯 3'에서는 4라운드 팀 메들리와 팀의 운명을 건 여왕전이 펼쳐졌다. 장윤정을 멘토로 한 트롯어벤저스 '뽕커벨'(정서주, 김소연, 배아현, 정슬)이 무대에 자신감을 보였다.
진이 2명인 1라운드 진 배아현, 3라운드 진 정서주가 함께하여 범접할 수 없는 강력한 우승후보 팀으로 관심이 쏠린 '뽕커벨'(정서주, 김소연, 배아현, 정슬)의 무대가 시작됐다.
어벤저스 팀으로 불린 뽕커벨의 멘토는 마스터 장윤정은 무대에 앞서 뽕커벨과 장윤정이 함께하는 연습 현장이 방송되었다. 장윤정은 "무조건 1등 할 거다, 난 대결에서 진 적 없다"라고 야심 찬 포부를 밝혔다.
또한 마스터 장윤정멘토는 "관객들이 앙코르 하고 싶은 무대를 만들어야 한다"라며 무대 구성에 심혈을 기울였다.
뽕커벨은 트롯보이스로 무대를 선보이며 마스터들의 극찬을 받으며 1294점을 받아 1위로 등극했다.
관객점수는 170점을 받아 3위를 했지만 1라운드 총점이 1473점으로 팀메들리 1라운드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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