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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3'뽕미닛(윤서령.나영.화연.곽지은)
두 번째 무대는 지옥에서 돌아온 부활의 아이콘에서 3라운드 선으로 날아오른 3라운드 선 불사조 운서령팀 뽕미닛이 무대를 펼쳤다. 주영훈 마스터는 팀명부터 심상치 않다고 얘기했다.
날아오르라 미스 불사조 윤서령. 불꽃 감성 정통강자 나영. 날마다 성장하는 트롯 성장캐 화연. 다재다능한 트롯 올라운더 곽지은. 4인4색 매력이 너무 풍부한 뽕미닛이다.
나영은 첫번째무대의 그 점수를 넘어 만점 받는 것도 좋지만 더 중요한 건 관객들과의 밀착호흡이라고 말했다. 뽕미닛이 선곡한 곡은 1.10 Minutes 2. 하니하니 3. 진정인가요 4. 빗속의 여인 5. 잘못된 만남이다.
은혁 마스터 다음에 누가 메들리 무대를 한다면 이 무대를 참고했으면 좋을 것 같다.라고 극찬했다. 또한 템포가 느려지는 구간에서 느려지면 흥이 깨질 수 있는데 나영 씨 목소리 하나로 흐름 꽉~ 잡았다. 정통으로 감성 어필 후 다시 댄스로 텐션 UP 구성의 흐름이 마치 메들리의 정석이라고 평가했다.
장윤정 마스터 나영 씨는 원래 잘했는데 더 늘었네요...! 혼자 부르는 게 부담이 컸을 텐데 손을 벌벌 떨면서도 부담감 이겨내고 참 잘했어요 라고 극찬했다.
붐 마스터 한마디로 세 글자로 끝났습니다 이렇게 섹시한 '노란'은 처음에는 과할 수 있는 구간을 느낌 있게 살려낸 지은 이 노란" 이걸 사람 나와 보라 그래요라고 말했다.
김연자 마스터 첫 멘토링 이후 정통 트롯 추가 조언 그렇게 탄생한 나영 표 <진정인가요> 그게 불과 2일 전 이야기예요 멘토링할 때는 다소 아쉬웠던 완성도 부족한 시간 때문에 말을 아꼈던 멘토님 연습 많이 하라고 했고 오늘은 정말 너무 잘하는 거예요.
뽕미닛은 이무대로 1246점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