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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년시대 9화 먼저보기 http://tinyurl.com/4n97h62t
소년시대 10화 주요 내용
병태는 완쓰강을 꺾고, 마지막 일진인 경태와의 싸움에 대비한다. 병태는 호석의 도움으로 복면을 되찾고, 찐따 친구들과 함께 경태를 공격한다. 결국, 병태는 경태를 이기고 학교의 영웅이 된다.
이번에는 넘버 3 통하는 원펀치 쓰리 강냉이!!! 완쓰강입니다.
병태는 이번에는 황룡복면을 쓰고 나타난다.
이에 놀란 완쓰강은 "나 완쓰강이여!!"
원펀치 한방이면 알지~? 강냉이 되는 거..
흑거미 지영이 파악한 완쓰강 해결책은
이번 싸움의 핵심은 바로 기싸움이다.
일단 귀 싸대기 한번 날려주고...
요리조리 피하고 찔러주고... 기선을 제압하는 것이다.
지영이 왈! 완쯔강 선배 술도매하는 놈들은 아주 사납기로 유명혀 그래서 술집을 더려히면 금방 해결이여
이거 별거 아니라고??? 병태가 겁을 주자 완쓰강은 거 겁나 비싼 거야!!!
완쓰강은 뒤에서 목을 조르기 하면 끝나~!
오랜만에 만난 선화와 경태 경태는 선화에게 "너는 내가 왜 좋으냐?" 묻자 선화는
부여에서 제일 세잖아... 비앤나 커피랑 돈가스도 먹고 싶을 때 먹을 수 있고
그리고 귀찮게 좋아한다고 매달리는 애들도 없고...
경태는 선화에게 그리고? 그게 다여? 하자 선화는 그게 단데?
그럼 나보다 센 놈 있으면 그놈 좋아하는 거 아녀?
경태는 철홍이에게 교실에 도시락 놓고 왔는데 좀 가져오라고 시키자 철홍이는 대답이 영 떨떠름하게 대답한다.
왜 싫은가요? 하자 철홍이는 마지못해 아~녀! 아녀! 갔다 올게 하면서도 속으로는 내가 부하도 아니고...
철홍이가 경태자리에서 도시락을 꺼내는 순간 이사한 기운을 느끼며 앞을 보자 복면을 쓴 노조를 보자
어~매 X 됐네.. 하며 놀란다. 이번엔 내 차례 인가?
철홍이는 싹싹 빌어보지만
병태는 싹싹 비는 양철홍이에게 하지만.. 너 같은 놈이 더 나쁜 놈이여...
왜 착하게 살아야 하는지 말이여? 세상에는 착한 놈들이 더 많으니까....
지금부터 너의 죄를 속죄할 기회를 줄 거야!!
병태는 백호 경태에게 찾아가 학생회장직을 나보다는 힘있는 경태 네가 했으면 좋겠어!라고 얘기한다.
이렇게 해서 백호 경태는 드디어 학생회장 임명장을 받게 되고
경태의 학생회장을 축하하는 의미로 중국집에서 축하한다며 작전대로 백호 경태에게 돌아가면서 술을 따라 주기 시작한다.
백호 경태는 그것도 모르고 자기를 축하해 주는지 알고 연이어 술을 계속 마신다.
철홍이도 작전대로 건배! 하며 분위기를 더욱 끌어올린다.
병태와 그 친구들은 술을 마신 척하며 뒤로 다 뱉어낸다.
백호 경태가 일이 끝나고 길을 가는 순간 복면을 쓴 놈이 나타나 싸움을 해보지만
경태는 그놈이 누군지 얼굴울 봐야겠다고 복면을 벗겨낸다.
복면을 벗기자 철홍이가 아인가. 철홍이도 놀라고 경태도 놀라며 심한 배신감을 느낀다.
첫 번째가 실패하자 이때 그다음으로 계획했던 일명 "야뱌위 작전"이 시작된다.
이중에 한명만 진짜다.
그러나 이 또한 백호에게 두들겨 맞아 실패로 돌아가는가 했는데...
병태와 흑거미가 마지막으로 백호 경태에게 심한 타격을 가해 일단 백호는 도망간다.
경태는 철홍이를 두르려 패고 그놈이 도대체 누구냐고 캐묻자~
철홍이는 웃으면서 "병태여! 장병태!!"라며 말한다.
백호 경태는 흑거미와 병태의 친구들을 뒤지도록 때린다.
병태도 마지막에 나타나 경태와 싸우지만 계속 두드려 맞는다.
그러나 병태는 계속 맞으면서도 웃으며 안아프다고 또 때려봐! 경태는 계속 때리다가 지친다.
병태는 난 병태 아니여!!! 청룡이여!!!
백호와 끝까지 뒤지게 맞다가. 마지막에 간신히 병태를 싸워 이긴다.
애들 그만 괴롭혀!!! 담엔 다리 팔 작살 내는가!!! 하며 엄포를 놓는다.
병태는 지영을 부축이며 간다.
그 다음날 백호경태는 학교에 나오질 않았다.
병태는 철홍이와 그 무리들을 용서하고 화해에 의미로 철홍이에게 빵을 건넨다.
병태의 친구들도 철홍이 무리들에게 빵과 우유룰 건네며 화해에 분위기로 변한다.
병태는 그날 이후로 학교에서 환호를 받으며 진짜 영웅이 된다.
새로 온 전학생이 들어와 여기서 나와 싸워 이길 수 있겠다~ 하는 사람 손들어!!
어디서 많이 보던 장면이다 ㅋㅋ 이런 모습을 병태는 유심히 쳐다본다.
흑거미 지영이 어렵게 자기의 마을을 열어 키스를 해달라고 입을 내미는데. . .
이때 이 장면을 보고 지나가는 선화
병태는 입은 내밀지만 눈과 마음은 선화가 가는 것을 보고 눈을 떼지 못한다.
이를 본 지영이가 병태에게 "이 자식이~" 한방 날리며 드라마는 끝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