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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아시안컵  바레인을 3-1로 제압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A대표팀이 2023 카타르 아시안컵 조별리그 1차전에서 바레인을 3-1로 제압했다.

 

 

 

FIFA 랭킹 23위의 한국은 86위의 바레인을 상대로 전반 38분 황인범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후반 11분 이강인의 결승골, 후반 23분 이강인의 쐐기골로 승리를 거뒀다.

 

 

 

 

 

전반전은 양 팀이 팽팽한 흐름을 이어갔다. 한국은 조규성, 황인범, 손흥민 등 공격진을 중심으로 공격을 전개했지만, 바레인도 수비진을 잘 묶어내며 실점하지 않았다.

 

 

전반 38분 한국은 역습 상황에서 이재성의 크로스를 황인범이 강력한 왼발슛으로 연결하며 선제골을 터뜨렸다. 후반전 들어서도 한국은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았다.

 

 

후반 11분 김민재의 크로스를 이강인이 강력한 왼발슛으로 연결하며 추가골을 넣었다. 후반 23분에는 손흥민의 패스를 받은 이강인이 상대 수비를 제치고 쐐기골을 터뜨리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이로써 한국은 조별리그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8강 진출에 청신호를 밝혔다.

 

 

이강인은 이날 경기에서 멀티골을 터뜨리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그는 전반전에는 페널티 박스 안에서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넣었고, 후반전에는 왼발 슈팅과 개인기로 두 골을 추가하며 팀의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한국은 이날 경기에서 옐로카드 5장을 받았다.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옐로카드 1장은 8강전까지 존재한다. 한국은 다음 경기에서 17일(한국시간) 우즈베키스탄과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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