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목록열기 : https://new.information1000.com/

 

클린스만호 이라크에 1-0 승리

 

64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 도전,

 

한국, 이라크에 1-0 승리 A매치 6연승, 7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 이어가 이재성 선제 결승골, 이강인 퇴장에도 10명으로 승리했다.

 

 

 

 

 

 

2023 AFC 아시안컵 개막을 앞두고 최종 모의고사를 치른 한국 축구대표팀이 이라크를 꺾고 A매치 6연승과 7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다.

 

 

 

 

▶ 이재성 골 동영상 보기

 

 

 

▶이강인 퇴장원인 동영상

 

 

 

 

 

6일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의 뉴욕대 스타디움에서 열린 평가전에서 한국은 전반 40분 이재성(마인츠)의 선제 결승골을 끝까지 지켜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한국은 손흥민(토트넘)을 비롯해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황희찬(울버햄프턴) 등 유럽파 핵심 선수들을 벤치에 앉히고 교체 자원으로 분류되던 선수들 위주로 선발 명단을 꾸렸다. 경기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은 한국은 전반 40분 이재성의 선제골로 앞서갔다.

 

 

페널티아크 오른쪽으로 공이 흘러나오자 이재성이 강력한 왼발 중거리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 41분에는 이강인이 퇴장당하는 변수가 발생했다. 이강인이 아흐메드 야히아와 경합을 벌이다가 흥분해 충돌했는데, 야히아가 이강인의 안면을 때리는 등 더 거친 행동을 했음에도 주심은 이강인과 야히아 모두에게 옐로카드를 내밀었다. 앞서 옐로카드를 한 장 받은 상태였던 이강인은 경고 누적으로 그라운드에서 물러났다.

 

 

10명이 싸우게 된 한국은 안정적으로 경기를 운영해 갔고, 추가 득점은 없었지만 실점도 내주지 않으며 한 골차 승리를 지켜냈다. 이번 승리로 한국은 아시안컵 개막을 앞두고 좋은 분위기를 이어갔다.

 

 

A매치 6연승을 달성한 한국은 7경기 연속 무실점이라는 대기록도 세웠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