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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 3' 여왕 전 오유진 - 천년을 빌려준다면

 

'미스트롯 3' 4라운드 팀메들리는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결과를 뒤집을 마지막 기회 여왕전이 이제 남아 있습니다.

2차전 여왕전에서는 각 팀의 대표 여왕들이 팀원들의 운명을 짊어지고 경연을 펼치게 되는데요.

 

마스터 점수 1300점 만점, 관객 평가단 점수 200점 만점, 총 1500점 만점으로 점수를 매기도록 하겠습니다.

과연 팀의 운명을 짊어질 각 팀의 여왕들은 오늘 어떤 무대를 준비했을지 지금부터 4라운드 여왕 전을 시작하겠습니다.

 

'미스트롯 3' 4라운드 팀 메들리 미션 2차 여왕 전 가장 먼저 여왕 전의 첫 포문을 열어줄 주인공은 유진스팀의 여왕 오유진 양입니다.

 

오유진 양은 노래, 춤, 리더십 등 모든 걸 갖추며 2라운드 팀 3라운드 위에 오른 무결점 프로 챔피언입니다.

특히 카리스마 넘치는 리더십으로 팀전에서 더욱 강한 면모를 보였는데요. 1차 팀 메들리 전 경연 결과는 유진스가 현재 2위입니다.

 

 

출처: TV조선

 

 

 

 

 

 

 

출처: TV조선


 

 

오유진 양이 준비한 무대는 박진석의 천년을 빌려준다면입니다.

 

오유진 : 천년을 불려준다면이라는 곡은 가사 속에 천년을 당신을 위해 아낌없이 모두 쓰겠소 라는 가사가 있는데, 천년만큼 값진 여왕견이라는 무대를 두고 우리 사랑하는 유진스 언니들을 위해서 모든 걸 쏟아붓고 싶어서 이 노래를 선곡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여왕 전에서 최선을 다해서 우리 유진스 언니들과 다 같이 올라갈 수 있도록 제가 순위를 제대로 한번 뒤집어 보겠습니다.

 

 

마스터 평가

 

● 유진 씨가 딱 쓰면 아 저 작은 몸으로 어떻게 해내지 이러는데 막상 무대가 시작되면 무대 위에서 트리폴라 내일 하고 싶은 거 다 하고 멋지게 연기 다 하고 딱 끝내고 나면 감사합니다. 이러고 착하게 딱 인사하는 모습이 김연아 선수가 큰 무대를 끝내고 메달을 땄을 때 그 담대함처럼 그런 큰 모습이 보여요.

 

●  유진 씨 하면은 정말 되게 선명하고 또렷한 음색이 특징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이 무대에서 정말 그걸 다 보여주셨고요. 굉장히 이제 구슬픈 노래잖아요. 그런데도 되게 절제되면서도 또 표현할 때는 확실히 해주고 또 이런 포인트를 잘 살려준 것 같고

 

●  저희한테 트로트 지망생분들이 어떻게 하면 정통 트로트를 배울 수 있냐 하면 이 영상 그대로 보여주고 싶어요. 이렇게 소리를 냈다 숨겼다 어디서 꺾고 이 친구 영상을 보면 공부가 되겠다 그 정도 싶을 정도로 굉장히 교과서적인 좋았던 무대였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  웬만한 어른들보다 더 집중력도 있고 자신감도 있고 무대를 책임지는 책임감까지 있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진지하잖아요. 항상 그래서 너무 유진 양만의 색깔로 잘 불러줬고 이 절에 갔는데 리듬이 다 빠지고 혼자 부르길래 이거는 어디 기댈 데가 없이 혼자 싸워야 되는 거거든요.

 

이럴 때 더 음이탈이 나기가 쉽고 더 부담이 큰데 그 부분에 가서 매끈하게 해내는 걸 보고 역시 또 해내는구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1차전 전체 2위 유진스 몇 점이나 나왔을까요? 1차전보다 많이 나왔을까요? 2차전 마스터 점수 몇 점이나 나왔을까요?

결과는 1300점 만점에 몇 점입니까? 1248점입니다.

 

오유진 양에게 다시 한번 응원의 박수를 부탁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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