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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가왕 결승 파이널 ;김다현 '어매'
2024 트롯 한일전에 출격할 국가대표 TOP-7 선발전 현역 하원 오늘 밤 국민의 손으로 트롯의 새로운 신화가 창조된다.
현역가왕 결승 2차전 현역의 노래 이번 현역은 기호 5번 김다현 현역가왕의 10대 파워 황금 막내
김다현 양은 4년 차로 최연소 막내지만 매 경연마다 혼신의 무대를 펼치고 있는 무서운 현역입니다.
기호 5번 김다연 양은 결승 1차전 성적 5위입니다. 김다현 양이 부를 현역의 노래는 나훈아의 '어매'입니다.
연예인 평가단
설운도 : 우리 다연이는 제가 계속 쭉 지켜보면서 느낀 게 하나 있어요. 이 음악에 대한 욕심은 아마 굉장한 것 같아요. 무대에 서서 심사위원이 됐든 누가 됐든 이야기는 빨리 알아듣고 그걸 고치려고 하는 그런 자세가 너무 보기가 좋고요.
이 나이에 이런 가창력을 가질 수 있다는 것 자체도 부모님께 감사해야 돼요. 이런 가창을 낼 수가 없어요. 근데 이제 저희는 욕심이 뭐냐 나이 많은 세월 동안 노래를 해야 될 거 아니에요 지금 이 감정에서 조금만 줄여주면 더 많은 노래에 더 훌륭한 실력자로 발돋움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야기한 거지 절대 다른 뜻으로 이야기한 거 아니에요.
오늘 마지막 노래는 최고였어요.
윤명선 : 김다현 양 지금 무대를 보면서 눈 감고 이렇게 감정 매일 잡잖아요. 매번 근데 눈썹이 너무 사르르 너무 심하게 계속 떨려가지고 오늘 긴장 진짜 많이 했고 컨디션이 생각보다 조금 안 좋을 수 있다 이 생각을 좀 했었어요.
근데 승부욕이 너무 강해요. 그 승부욕 이 강한데 지금 목 컨디션이 안 좋으니까 그 섬세하고 디테일한 부분이 내 마음대로 안 돼서 지금 많이 지금 스스로가 속상한 것 같아요. 갑자기 이렇게 어매를 지르니까 성량이 이렇게 빨리 짧은 시간 한 달도 안 돼서 이게 커질 수가 없는 거거든요.
제가 저번에 금강급이라고 했잖아요. 아마 다른 분들도 다 인정하실 거예요. 갑자기 한 달도 안 돼서 한라급이 됐어요. 진짜 놀랐어요. 이렇게 터질 수 없어요. 그리고 어쨌든 마지막 무대를 보면서 이 언니들 사이에서 이렇게까지 안 눌리고 무대를 마무리한 거는 정말 크게 박수받아야 된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김다현 양의 연예인 평가단 점수 중 최고 점수, 최저 점수 몇 점을 확보했을지 어떻게 김다현 양의 점수는요. . . .
최저점 60점, 최고점 100점이 나왔습니다. 대박 합산 점수 160점입니다.